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영정사진 촬영

 감북동주민센터(동장 석성례)는 지난 8월 24일 지역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사진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의견을 들어 영전사진 촬영을 추진하게 됐다.

석성례 감북동장은 “앞으로도 카드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용 품목과 가맹점 등을 적극 안내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100% 달성을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북동주민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매대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구매대행 상품리스트(23가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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