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후원 사업 전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옐로우 잉글리쉬(대표 오유경)와 함께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양말 500족 전달식을 진행했다.

옐로우 잉글리쉬는 지난해부터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양말을 기부하였으며, 자회사인 옐로우 그린 공부방에서 미사 13단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외국인이 진행하는 화상영어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 “아동들을 위해 귀한 시간 내주어서 재능기부 해주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발 맞춰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유경 대표는 “지난해 처음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시작한 작은 정성이 이젠 큰 기쁨으로 되돌아오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옐로우 잉글리쉬는 향후 복지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후원 연계 사업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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