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가구에 전달

 덕풍1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송진철, 부녀회장 정광윤)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60여 가구에 장조림, 멸치조림 등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정광윤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조금이나마 기운이 북돋는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봉사정신과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풍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으며,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기운을 보충해주는 건강한 음식을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전달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