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남원추어탕 등 7개소

 하남시는 지난 11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식품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신규업소 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하고 지정증 및 현판을 전달했다.

현재 시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관리하는 곳은 59개소이며, 이번에 지정된 곳은 ▲ 미사리남원추어탕(검단산로추어탕) ▲ 탐라은갈치(서하남로갈치찜) ▲ 시골남원추어탕(서하남로추어탕) ▲ 탈방막국수닭갈비(하남대로닭갈비) ▲ 미사생고기(미사강변북로한우구이) ▲ 무한리필삼겹살미사한식부페(미사강변대로삼겹살구이) ▲ 하남골흑염소요리전문점(샘재로염소탕) 7개소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상수도요금 지원, 인센티브 물품 지원과 모범업소 지정 후 1년간 위생 감시 제외(민원발생 시 예외), 모바일 앱 서비스 ․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모범음식점은 품격 높은 음식문화수준 유지를 위한 의무와 책임도 있어 매년 5월 정기 재심사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한편, 시는 모바일 앱(http://food.hanam.go.kr/seoul/hanam/mobile)을 운영해 모범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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