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운영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3월 21일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참!좋은 사랑의 밥차’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요즘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발생 시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6년 시작으로 126회 운영하였으며 2만 9,792명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 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이날 간담회는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 대한적십자사하남지구협의회, 다봉회, 소비자 지킴터, 농가주부모임, 대한어머니회, 아이코리아, 해군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바르게살기하남시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하남시통장단, 모범운전자회, 제1항공여단 등 14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밥차 운영에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김상호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의 밥차는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4월 2일 첫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 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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