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미사호수공원

 사단법인 한국예총 하남지회(지회장 이연구)는 9월 22일 미사호수공원에서 ‘2019년 제9회 하남위례예술제’를 개최한다. 2011년 제1회 이후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하남위례예술제’는 하남예총 소속 국악, 문인, 음악, 미술, 무용, 연예, 연극, 사진, 영화 총 9개 협회와 지역사회 3개 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남에서 하나 되어 만드는 하남문화축제’(‘하하하’축제) 라는 부제 아래 수준 높은 융합 예술 공연과 전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사호수공원 조성 후 처음으로 사용하는 행사로 하남시민들 간의 어울림을 도모하고, 미사 지역 전입 예술인들과의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공연과 전시 관람은 무료로 진행하며, 하남시민 누구나 공연과 전시 작품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이연구 지회장은 “지역 예술인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우리시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하남위례예술제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일상이 예술이 되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사)한국예총 하남지회 사무국(031-794-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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