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통환경, 탄탄한 학세권으로 인기몰이

 

  하남시 지역주택조합 ‘하남벨리체 2차 교산신도시 아파트(이하 벨리체 아파트)’가 지난 3월 27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잔여세대 조합원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2024년 완공 및 입주가 목표인 벨리체 아파트는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3층~지상 30층 9개동 863가구, 전용면적 59㎡, 74㎡, 84㎡으로 구성되어 있다.

벨리체 아파트 예정지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5호선 하남선 개통과 함께 서울시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다양한 버스노선, 자차로 하남IC와 상일IC를 이용해 20분이면 강남권에 닿을 수 있어 서울지역 출퇴근도 용이하다.

인근에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하는 덕풍공원이 있으며, 덕풍천과 위례둘레길. 검단산, 유니온 파크, 미사리 조정경기장 등 친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곳이다.

특히, 인근에 메머드급 쇼핑센터인 스타필드가 있으며,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있어 입주자들은 고품격 문화생활 및 편리한 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있는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이른바 탄탄한 학세권이 형성되어 있어 30때~40대 젊은층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벨리체 아파트는 시행사가 조합이기 때문에 분담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59㎡의 분담금이 3억 600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할 때 3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역조합아파트는 토지확보와 사업기간의 장기화로 한 때 수요자들의 기피대상이었지만, 지구단위, 건축심의, 조합인가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조합아파트는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벨리체 아파트는 지난 3월 26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해 더욱 빨라진 입주시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벨리체 아파트 주택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2번출구 앞에 있으며, 코로나19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160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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