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부분개방

 

하남시미사도서관(관장 차미화)은 지난 10월 26일 하남시미사도서관 라운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미사도서관점 개소 축하와 함께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써 하남시미사도서관이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출입구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전자 출입부 및 방문자대장 기록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초청 인사의 인생 책을 추천 받는 ‘미사 인생 책장’이벤트와 미사도서관의 시설을 돌아보는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상호 시장은 “책을 사랑하는 시민이 많은 것으로 보아 우리 하남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미사도서관이 시민의 지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담는 마을공동체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사도서관은 지난 5월 온라인으로 개관한 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개방이 연기되었으나 지난 10월 14일 부분 개방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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