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후원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4월 15일 미사로브에서 하남지역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하남시장애인후원회장상을 표창했다.

시상식에는 하남시장애인후원회 이수연 회장과 후원회 회원,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유영자 회장, 하남시 장애인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표창은 모범장애인 분야 5명과 장애유공자분야 4명을 선정해 표창했으며,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에게는 장애인단체 권익보호에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장애인단체 현안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에서는 표창 수여에 앞서 이수연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연합회와 후원회의 동반성장을 축하했다.

이수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행사가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관내 장애인단체가 활동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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