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카네이션, 손 안마기 등 전달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원장 전혜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손 안마기, 마스크 400개, 과일들을 전달했다.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은 매년 소외·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에 카네이션,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들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혜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들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 코로나19 극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 뵙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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