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약실천분야에서 두각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과 이영준 의원이 지난 6월 2일 제10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창근·성남시의회 의장)는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도내 우수의원 74명을 10개 분야별로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이날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협의회를 대신해 우수의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이영준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왔으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준 의원(국민의힘·가 선거구)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원사항을 꼼꼼히 파악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공약실천에 앞장서 왔다.

강성삼?이영준 의원은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건강한 하남시의회, 살기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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