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에 석원호 씨, 환경감시원 위촉식도 병행

 사단법인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하남시지부 창립식이 지난달 31일 하남시청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대회에서는 이현재 한나라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회원들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으며 더불어 환경감시원 위촉식도 병행했다.

 새롭게 취임한 석원호 지부장은 “회원들 모두 환경오염 감시원이 되어 지역환경을 보호해야 할 것이며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게 널리 알려 우리지역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987년 환경괸리청에서 환경보전의 범 국민적 추진 분위기 조성과 민간부분의 환경오염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명예환경 감시원 제도를 운영하면서 태동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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