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집행부의 입장은 취득세 증가 및 초과 수입이 발생하여 기존 사업은 진행되었고, 불가피한 경우의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취소가 발생하는 등 주요 사안은 사고이월사업, 보조금이 전액 반환된 사업, 국비 미교부, 집행시기 미도래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 의원은 노동국장 상대로 사용 목적 외의 사업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 것에 질의했으며, 취약한 노동자 지원사업에 예산을 잘 활용해 주길 건의했다.
추민규 의원은 “1380만 도민의 예산을 관리𐄁감독하는 도의원으로서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게 예산을 잘 활용했으면 한다”라며 “코로나 정국에 어려운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들을 먼저 생각하고, 고려하는 등 서민정책을 펼쳐주길 바라며, 취약계층 노동자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예산 사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도의회 예결위 활동은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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