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

 S-OIL 셀프광장주유소(대표 이의표)는 지난 7월 13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를 통해 생수 4,000개를 지원했다. 지원된 생수는 코로나와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과 단체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2015년 S-OIL 챔피언스클럽’ 대상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S-OIL 셀프광장주유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생수 4,000개를 지원했다.

S-OIL 셀프광장 주유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S-OIL 셀프광장 주유소 이의표 대표와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의표 대표는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가능한 한 여름 동안은 계속해서 생수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한 지금, 작년보다 더 심해진 무더위에 취약계층은 더욱 사각지대로 몰리고 있다”며 “후원의 손길이 관내 14개동의 곳곳에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는 ‘가치있는 나눔, 더불어 함께하는 하남’을 슬로건으로 저소득층 후원 사업을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누리」 민관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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