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장소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어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워진 상황속에서 비대면으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한 달 간 진행된 가정 내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및 홍보활동 ‘플라스틱 없애줘! 하남을 UP해줘!’는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했으며, 비대면 플라스틱 환경정화 캠페인 ‘그냥 오다 주웠다’활동에는 11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관내 쓰레기 줍기 및 플라스틱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A씨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시간·장소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매월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에 동참하여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 이다”고 소감을 남겼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월 1회 플라스틱 줄이기를 주제로 비대면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1365.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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