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상당 소갈비 세트 20박스 전달

 

풍산동 통장단은 지난 9월 15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소갈비세트 20박스를 기탁했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단원들과 함께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풍산동 통장단은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김장재료 및 자원봉사자 지원, 이불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통장단은 “풍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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