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촉진
개소식에는 신욱호 부시장을 비롯해 신장1동 주민자치회, 탄소중립실천협의회 위원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재활용품 수거 보상점은 주민들이 보상 품목인 페트병과 종이류, 캔류, 의류 등 4종을 재활용품 수거장에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또는 음식물 쓰레기 칩으로 보상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상점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신욱호 부시장은 “재활용품 수거 보상점 운영을 통해 주택가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재활용품 수거 보상과 효율적인 자원활용 방안을 이웃마을과 공유해 하남시가 최고의 리사이클링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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