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로81번길 18로이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지난 11월 12일 법인 사무국과 부설사업인푸드뱅크를 이전해 개소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대신해 김윤한 하남시 복지교육국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윤한 시 복지교육국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민간 차원의 복지사회 구현에 부족함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전을 위해 불편함 없이 지원해준 하남시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전한 새로운 장소에서도 변함없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 사회복지법인 설립 이후 민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 현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창출하며 민간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는 하남시 덕풍로81번길 18로이전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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