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15회차 만에 유튜브 500만 뷰 돌파 … 세미나 후기 영상도 ‘화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말씀 세미나가 국내 및 해외 목회자들로부터 놀랍다는 평가와 함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0월 18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되고 있으며 15회차만 에 500만 뷰(12월 6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애르미스 래무스 목사는 "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진리의 깨달음이 열린 것을 경험했다"면서 "주위의 많은 사람에도 이 세미나에 초청하겠다. 세미나를 열어 주시고 진리를 알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칠레의 크리스티안 산체스 목사는 "신천지와 하나 된 것이 너무 행복하다. 계시록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저는 말씀 안에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교인들에게 말씀 가르치기를 원한다. 신천지와 열린 친교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국내 반응도 이례적이다. 그간 요한계시록 해석 차이로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지목해온 기성교단 목회자들은 이번 세미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모(50대) 목사는 “요한계시록은 각 교단은 물론 목회자마다 해석이 달라 무척 혼란스러웠는데 신천지의 계시록 강의는 너무나 분명하고 논리정연해서 충격적”이라며 “그간 유명 목회자들과 박사들의 계시록 강의와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증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끝까지 시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모(79) 목사는 “세상의 것을 들어서 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 안에서 약속하신 것과 이루신 것을 성경으로 증거해 좋았다. 말씀에서 벗어남이 없다”면서 “목사님들께도 직접 들어보고 확인해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강제와 강요가 아닌 자율적인 온라인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분이 참석한다는 것은 그만큼 말씀에 갈급한 심령이 많다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세미나를 한 번 듣고 요한계시록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간 듣지 못했던 말씀이란 걸 느낀다면 제대로 따져보고 확인해서 진위를 파악해 보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및 해외 목회자 세미나 후기 인터뷰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XPs0Gz2W3dI)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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