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품권 250만원 지원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설맞이 사랑나눔 위문사업’을 펼쳤다. 협의체는 농협상품권 총 250만원을 저소득 가정 25세대에 각각 10만원씩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덕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희망을 갖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윤식 초이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동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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