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회에서 직접 제안
학생자치회 임원이 학급별로 편지 한 편을 뽑아 전시한 후 해당 학년 학생들이 친구 사랑의 마음이 가장 잘 표현된 편지 아래에 스티커를 붙이게 하여 학년별 최우수 편지 한 편씩을 선정했다. 선정된 편지는 4월 28일 아침 교내 방송으로 최우수 편지 사연을 소개했다.
유미용 교장은 “이번 학생자치회 행사는 학생들이 먼저 제안한 활동이라는 점과 학생들의 친교 활동과 표현력 향상,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효과가 컸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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