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영향개발(LID) 도입해 물순환 개선과 오염 감소 노력
시는 그동안 교산지구 계획단계인 환경영향평가에서부터 사업시행자와 저영향개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해 왔다. 지난해 8월 31일 승인된 교산지구 지구계획 지침에도 저영향개발 방침이 반영되도록 하는 등 친환경적인 교산신도시 개발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김현아 환경정책과장은 “저영향개발 기법이 주택·공공시설·녹지·도로 등 교산지구 내 전반에 설치되는 만큼, 부서 차원이 아닌 하남시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실효성을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산신도시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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