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창출로 경제고용 위기 극복

하남시니어클럽(관장 양우식)은 지난 8월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서창주), 하남시LP가스협회(협회장 최근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4층 교육장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하남시 관내 노인일자리 창출 및 가스 사고예방 등을 추진하고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육성을 위한 가스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 ▲가스 사용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지원 ▲협약기관 간 노인일자리 개발 및 보급, 사업 효율성 증대를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양우식 관장은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간 협업으로 ‘新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가구 가스안전 확보로 코로나19 경제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상생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올해 성공적 시범사업 완료 후 향후 사업 확대 시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하남’을 구축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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