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하남교회, 오는 9월8일

 여의도순복음 하남교회(담임목사 임동환)는 오는 9월8일(수) 오전 10시30분 천현동 소재 본 교회에서 조용기 원로목사를 초청해 축복대성회를 갖는다.  

 교회측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 하남교회에 조용기 원로목사가 직접 방문하여 예배를 인도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의도순복음 교회는 세계에서 단일 교회로는 가장 성도가 많은 78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이며, 올해 1월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20개 제자교회를 독립시켜 주목을 받아 왔다.    


 여의도순복음 하남교회는 독립한 20개 교회중 하나로 하남시와 광주시의 시민들을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의도순복음 하남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유명하며,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교실, 문화교실들을 개설하고 있으며,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문의: 031-792-9182).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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