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팀 900명 선수 출전

 경기도 동부권 지역 게이트볼 선수들이 겨루는 제103회 경기도생활체육 동부지역 게이트볼 하남대회가 지난 19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하남시 등 동부권역 6개시군의 게이트볼클럽 114팀에서 90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예선리그를 거쳐 준결승이후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활성화와 노인복지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며 “서로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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