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서…도내 52명 중 38위

 

 이현재 국회의원(새누리당·하남)이 제19대 총선에서 8378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여야 당선자 가운데 총 52명의 국회의원 중 38위를 보였다.

 경기도내에서는 정병국(새·여주 양평 가평) 의원이 3억6백만원으로 최고 많은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다음으로 유정복(새·김포) 2억9450만원, 원혜영(민·부천 오정) 2억7890만원, 원유철(새·평택 갑) 2억6850만원, 김영우(새·포천 연천) 2억6680만원 순을 보였다.

 반면 가장 적게 후원금을 모금한 의원은 고희선(새·화성 갑) 1081만원으로 최고와는 3억 가까이 차이를 보였다. 최저에는 고희선 의원을 비롯해 이재영(새·평택 을) 1725만원, 이언주(민·광명을) 3068만원, 심재철(새·안양 동안을) 3762만원, 유승우(새·이천) 4295만원 순이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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