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2번 준우승, 5월 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출전
남한중학교 핸드볼 팀이 지난 24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70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올 들어 전국대회에서 벌써 두 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남한중 핸드볼 팀은 오는 5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중등부 경기도 대표로 3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또 지역의 남한고 핸드볼 팀도 이번 대회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동부초교도 3위를 차지해 하남시 초·중·고 핸드볼 팀이 나란히 전국 상위권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
김지영 기자 yunbal2000@hanmail.net
하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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