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45kg 수거, 전년 대비 41% 초과달성

 하남시는 자원재활용 분리배출 분야인 ‘경기도 종이팩 자원순환사업 평가’에서 올해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자연친화적 청정도시의 브랜드에 맞는 적극적인 자원재활용 촉진 결과로 종이팩 자원순환사업에서 76,545kg의 종이팩을 수거, 2014년(54,040kg)대비 41% 초과달성 하였고 발포합성수지(스티로폼)도 15.5톤을 수거해 경기도 1위를 차지했고, 폐건전지도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2016년에도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며 “종이팩은 천연펄프로 전량 수입되고 있어 시민들의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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