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너지서비스, 아이테코 등 15개 선정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지난 30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중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져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많은 대상을 선정,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에 최대한의 역량을 기하고자 선정하는 것이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하남에너지서비스, 아이테코를 비롯한 15개 대상을 2016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은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소방시설의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와 명절 및 연휴 등 비상시 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사고에 대비하게 된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