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MC콘테스트, 댄스, 노래, 악기연주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레알 신나는 청소년들의 외침! 제6회 하남시 학교문화예술축제’가 10월 22일 유니온파크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락규 광주하남교육장, 문창식 주민지원국장, 이현재 국회의원, 윤재근 시의장, 시의원 및 각 학교 교장선생님, 학생 등 약 1000여명 참석했다.


‘나도 할 수 있다. 우리도 가능하다’라는 주제 아래 하남시 MC콘테스트, 댄스, 노래, 악기연주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한 열린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하남시 학교문화예술축제는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무대에 직접 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학교 문화예술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여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로 이어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보다 좋은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 개발과 신바람 나는 학교를 만들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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