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화 이사장, 임유기 감사 임명

 하남발전민주연구소(이사장 김시화)가 지난 10월 31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하남발전민주연구소는 사무실에서 이사 및 임원, 위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위원장, 감사에 임유기 세무사 등을 임명했다.

하남발전민주연구소는 순수 시민단체로서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관련 제도 및 정책에 관한 연구, 주민참여와 교류확대를 위한 실천적인 제반 활동 등을 수행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각계 각층의 법률전문가, 교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하남발전을 위해 출발했다.

하남발전민주연구소 주된 업무는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조사 및 학술사업 △정책토론회와 학술세미나 등을 통한 지역발전정책 개발사업 △지역발전정책 개발을 위한 자료 발간 및 출판사업 △시민들에게 생활법률(법률상담, 세무회계상담, 노무상담, 의료상담, 부동산컨설팅, 대학진학상담, 일반상담 등) 서비스 활동사업 △지방도로 정비사업 및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연구활동 △낙후지역지원 및 지방 소도읍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활동 등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시화 이사장은 연구소 임원진에 대해 “지역 정치인은 최대한 배제했고. 순수 시민단체 모임으로 하남발전민주연구소 창립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아보고 아픔을 같이 하며, 나눔과 소통, 배려를 실천하는 하남시 발전을 위해 봉사단체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남발전민주연구소에서 하남시 발전을 위한 계획 등을 수립하고, 생활 속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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