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몬스터 방문

 글로벌다문화센터(센터장 윤영미)는 지난 3월 25일 센터 청소년 20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문화체험 활동 일환으로 스타필드에 있는 스포츠몬스터를 방문했다.

스포츠 몬스터는 스타필드 3층에 있으며 30여개의 스포츠 체험시설이 갖춰진 멀티스포츠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체험형 스포츠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스포츠 문화의 폭을 넓히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윤영미 센터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하나 라는 공동체 안에서 사회성을 키우는 등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었으며,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계기로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이 돼서 청소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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