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동 바르게살기 마을청소 앞장
불법광고물 철거, 쓰레기 수거 깨끗한마을 솔선수범
2007-11-28 하남신문 편집부
초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대련)는 지난 27일 전신주와 벽보에 마구 붙여진 광고물들을 떼어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 25명은 불법으로 부착된 광고물을 제거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담장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대부분 회갑을 전후한 초로의 회원들 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일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결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남신문(www.ehan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