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 맺어
심리초기 진단비, 심리상담 및 치료비 지원
2022-01-28 하남신문
‘드림스타트 심리치료 지원 사업’은 심리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발달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대상자에게는 심리초기 진단비, 심리상담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비용은 센터의 후원과 양육자 자부담, 시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심리치료 지원사업에 대해 협약기간이 만료된 5개 센터는 올해 재협약을 체결했다”며 “드림스타트 사업을확대하고 내실을 높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일상에서도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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