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삼 의원, 공약 이행 위한 의정활동 본격화

시민밀착형 골목복지와 생활레저 스포츠 중심 공약 이행

2017-05-19     하남신문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 15일 하남시민을 위한 일꾼으로서 1년 2개월여 간의 짧은 임기 동안 높은 공약 이행률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5월 16일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는 만큼 의회활동은 물론 하남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다닐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강 의원은 하남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밀착형 골목복지와 생활레저 스포츠 중심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강 의원은 "골목재생 아트로드 사업 등 도시재생 관련 사업은 조례가 제정되고 통과되기까지 시일이 걸릴 수 있으므로 먼저 통장단의 협조를 구하고 자원봉사자와 시민들로 구성된 '하남골목지킴이 자원봉사단'을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 다른 골목복지 중 하나인 하남 맞춤형 작은 도서관 건립 추진에 대해서는 "현재 '인문학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관악구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의 협의와 자문을 구하고 하남 실정에 맞는 더 구체적인 작은 도서관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스포츠로 소통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 취합 및 소통의 채널로써 무엇보다 각 동별 통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통장들에게 협조를 구해 생활스포츠 운영시설 확대, 하남시 생활레저 스포츠 동호회 통합전산관리시스템 구축, 하남 생활레저 스포츠 통합 브랜드 개발 및 대회 개최 등의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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