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역 이용 시민 대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경기응급처치강사봉사회(회장 김선일)가 지난 2월 28일 용인 죽전역에서 코로나19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손수 준비한 손소독제 500개와 코로나19 예방 국민수칙을 배부하며, 죽전역 이용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경기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First Aid) 교육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적십자 봉사조직이다.

김선일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Saving Lives, 적십자는 생명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일을 한다”며 “생명을 지키는 교육을 하는 안전강사봉사원으로서,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을 보호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기부 등 후원 문의는 경기적십자 사회협력팀(031-230-1694)으로 하면 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