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 이사장-최봉전

교산신도시(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의 착공에 즈음하여, 우여곡절 끝에 교산신도시의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연말에는 지장물을 철거하고 도로공사부터 개시될 모양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지장 지장물 철거에 따른 건설폐기물 운송과 작업 차량들이 하남 시내 도로를 줄지어 다니게 될 것이다.

지금도 시내 곳곳이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여기에 공사 차량까지 합하면 교통체증에 따른 통행 불편뿐만 아니라 분진, 소음 등 환경오염 등으로 수많은 민원이 발생할 것이 자명하다.

만남의 광장에 막아놓은 나들목을 개방하여 적어도 교산신도시 관련 공사 및 업무 차량 통행을 분산하여 시내 진입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하남 나들목 통행료 폐지”하여야 한다.

오래전부터 제기된 민원 중 하나가 “하남 나들목 통행료 폐지”이다. 이는 산업화, 도시화를 하면서부터 하남시민을 위한 도로를 만든 게 아니고, 동서울지역과 각 고속도로, 강동, 팔당, 미사 대교 등 광역교통체계 상 건설된 도로들이다.

중부고속도로 진입을 목적으로 볼 때는 하남 나들목이 유료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있겠으나, 하남시 한가운데를 관통하여 만들어진 도로로써 서하남 나들목 부근 (감일, 감북, 위례)에서 하남경찰서 마루공원 등의 공공시설 이용 등(천현, 산곡 방향) 하남 나들목 부근 시민들 측면에서 보면 가장 큰 민원 사항일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만남의 광장 나들목 설치’와 ‘하남 나들목 통행료 징수를 폐지해야 한다.

또한,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에서 상일 나들목 주변 교통체증 해결방안으로 가칭 황산 나들목 신설을 제안한 바 있으나, 하남시 관계자는 상일 나들목과 만남의 광장 및 하남 나들목의 거리가 가까워서 불가하다고 한다. (2023 . 05. 09, 정책간담회)

그렇다면, 시민들의 교통 여건 보장을 위하여 하남시는 도로공사와 업무 협의 시 “황산 나들목” 설치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하남 나들목 통행료 폐지만큼은 꼭 관철해야 한다.

만남의 광장에 나들목 설치하고, 하남 나들목 통행료 면제해줌으로써 교통량은 자연스럽게 분산될 것이며, 상일 나들목 주변의 상습적인 교통체증도 해소될 것이다.

키워드

#교산신도시(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의 착공에 즈음하여 #우여곡절 끝에 교산신도시의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연말에는 지장물을 철거하고 도로공사부터 개시될 모양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지장 지장물 철거에 따른 건설폐기물 운송과 작업 차량들이 하남 시내 도로를 줄지어 다니게 될 것이다. 지금도 시내 곳곳이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여기에 공사 차량까지 합하면 교통체증에 따른 통행 불편뿐만 아니라 분진 #소음 등 환경오염 등으로 수많은 민원이 발생할 것이 자명하다. 만남의 광장에 막아놓은 나들목을 개방하여 적어도 교산신도시 관련 공사 및 업무 차량 통행을 분산하여 시내 진입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하남 나들목 통행료 폐지”하여야 한다. 오래전부터 제기된 민원 중 하나가 “하남 나들목 통행료 폐지”이다. 이는 산업화 #도시화를 하면서부터 하남시민을 위한 도로를 만든 게 아니고 #동서울지역과 각 고속도로 #강동 #팔당 #미사 대교 등 광역교통체계 상 건설된 도로들이다. 중부고속도로 진입을 목적으로 볼 때는 하남 나들목이 유료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있겠으나 #하남시 한가운데를 관통하여 만들어진 도로로써 서하남 나들목 부근 (감일 #감북 #위례)에서 하남경찰서 마루공원 등의 공공시설 이용 등(천현 #산곡 방향) 하남 나들목 부근 시민들 측면에서 보면 가장 큰 민원 사항일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만남의 광장 나들목 설치’와 ‘하남 나들목 통행료 징수를 폐지해야 한다. 또한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에서 상일 나들목 주변 교통체증 해결방안으로 가칭 황산 나들목 신설을 제안한 바 있으나 #하남시 관계자는 상일 나들목과 만남의 광장 및 하남 나들목의 거리가 가까워서 불가하다고 한다. (2023 . 05. 09 #정책간담회) 그렇다면 #시민들의 교통 여건 보장을 위하여 하남시는 도로공사와 업무 협의 시 “황산 나들목” 설치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하남 나들목 통행료 폐지만큼은 꼭 관철해야 한다. 만남의 광장에 나들목 설치하고 #하남 나들목 통행료 면제해줌으로써 교통량은 자연스럽게 분산될 것이며 #상일 나들목 주변의 상습적인 교통체증도 해소될 것이다. #하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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