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유산소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걷기는 큰돈을 들이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으로 손꼽히고 있다.특히, 맨발걷기는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 각종 성인병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황톳길 등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늘어나고 있다.하남시도 지난해부터 ‘맨발 걷기 선도도시’를 자청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 맨발 걷기를 체험하려는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흙포장 업계 맏형 (주)엔알콘 대흥흙포장맨발걷기 열풍은 수많은 동호회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1973년 설립…인재 양성과 문화사업 조성봉사는 자신을 위한 것…‘성실함과 긍정으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자’신해진 전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가 지난 1월 18일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제22대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1973년 설립된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2023년 12월 기준 138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과 문화사업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오랜 세월 로타리안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열정을 다해 온 신해진 이사장은 이천설봉신문과 일문일답을 통해 공익법인으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문미란)이 지난 9월 20일 ‘제19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발표회’를 개최하고 ‘2023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한우 15개 브랜드를 ‘2024년 인증 브랜드’로 선정했다.(사)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축산물 브랜드를 대상으로 학계와 축산 관계 기관, 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의 서류 및 현장 평가와 축산물 브랜드 소비자 인지도 조사, 판매장 위생·안전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심의를 통해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렇게 선정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대표 정론지 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강명희)가 각 자치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장의 순회 인터뷰 두 번째로 지난 28일 임병택 시흥시장을 만났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흥 시장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전국 최연소 단체장으로 재선된 임병택 시흥시장으로부터 시화호 살리기 및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그의 비전을 들었다. 임 시장은 2006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고 제8~9대 경기도의회 의원에 이어 민선 7~8기 시흥시장에 당선됐다
수리산 도립공원에 둘러싸인 쾌적한 도시...재건축, 재개발 신속 지원해 시민 삶의 질 제고전철· 47번국도 지하화, 당정 공업지역 재개발 해결로 시민행복도시 완성지난해 7월 1일 시작된 민선 8기 자치단체장들이 곧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창립33년 전통의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강명희. 과천시대신문 대표)에서는 경기도내 각 시군에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자체장들을 만나 우수 시책을 파악해 타 시군에서도 공유토록 하기 위해 특별기획 [경기도 시장군수에게 듣는다]를 마련했다. 4월 19일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은 우리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고, 하남시가 수도권 어느 도시보다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혁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묵은 관습, 조직,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탈바꿈한다는 뜻입니다. 2023년 하남시는 새롭게 혁신해 그동안의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2023년 ‘하남시 시정혁신’의 목표는 고객인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학교 교육 중심으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융합, 지역교육 협력 추진임태희 제18대 경기도교육감(제5대 주민직선)은 ‘자율·균형·미래’ 가치를 교육의 원칙으로 삼고, 166만여 명의 경기 학생들이 행복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강명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2023년도 경기교육 정책방향 및 추진과제, 지역 맞춤형 교육방안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YIM POSSIBLE’을 외치며 기본이 튼튼하고 단단한 경기교육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민선8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정부에서 3개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발표한 약속 미이행 문제를 대대적으로 점검, 해법 마련을 모색하며 주목받고 있다.하남시는 미사강변신도시 콤팩트 시티(Compact City) 조성 약속 미이행 등 그동안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행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조성되는 교산신도시의 경우, 기업 유치 환경 조성, 광역교통여건 확충 등 ‘자족도시 기능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3개 신도시 자족도시 약속 미이행 문제 점검 이현재 시장은 취임 직후 정부가 하남 3
“시민들과의 협치를 강화해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 살고 싶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지난 10월 8일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은 이현재 하남시장이 임기 4년 동안 하남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져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K-스타월드 조성’, ‘하남지하철 5철시대’ 등 굵직한 현안 추진과 신도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협조를 구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을 만나
초기 약물치료 가능, 증상 심하면 고주파 도자 절제술로 치료부정맥 중 하나인 ‘심방세동’은 정상적으로 뛰어야 하는 심장박동이 느닷없이 빠르게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나중에는 고혈압처럼 대중적인 질환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한다. 심방세동 자체는 급사를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은 아니지만, 심방세동 때문에 생긴 혈전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와 함께 심방세동의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