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 상당

 

주식회사 파우(대표 최미화)는 폭염 속 온열질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1,800만원 상당의 선크림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파우는 2019년 고성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 피해 주민들을 찾아가 제품을 지원했고, 올해는 5,520만원 상당의 아이크림 및 비비크림을 하남시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 NGO 단체인 한국 JTS에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분트에스테틱&스파 15호점으로 매달 전 직원이 기부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관내 반올림장애인보호작업장에 기부 및 물품 포장 작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파우는 2019년 하남시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2020년 복지관에 1,300만원 상당의 비타크림을 전달했고, 코로나가 한창 기승이던 2020년에는 1,100만원 상당의 아이크림 및 수분크림을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는 여름철 필수품인 선크림을 전달했다.

최미화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연일 폭염이 이어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저희 회사가 최선을 다해 만든 제품으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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