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대회 마다 우수한 성적 거둬

하남시 리틀야구단(감독 현남수)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장충리틀야구장과 남양주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스카이라인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남시 리틀야구단은 전국 70개의 팀이 참가해 A, B조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남양주리틀야구단에 아깝게 패해 B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하남시 리틀야구단은 지난해 제5회 휠라기 전국리틀대회 2위, 2010 스포츠토토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3위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야구에서 하남을 알리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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