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1015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지역(하남 포함)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202511월 현재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은 찬바람이 불며 꽁꽁 얼어붙었다.

코스피 지수(2025.11.10. 장중 4,059.82)가 연일 최고점을 갱신하여,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일명 불장인 것과는 상반되게 유독 부동산 시장만 상승세를 정책적으로 억누르는데에 안감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수요만 억누를뿐, 공급에 관한 대책은 전무한 가운데 하남스타포레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서 공동주택 건립사업을 추진 중인 하남스타포레는 주택법에 의거하여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조합방식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남스타포레1,2차는 지난 202511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하남스타포레 홍보관(주소: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 문의전화: 1670-0544)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공리에 준비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금번 하남스타포레 총회에서 결의된 안건 중,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금융주선사 및 금융자문사 선정 안건, 부분 브릿지 대출 안건,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MOU협약 체결에 관한 안건이다.

금번 총회 안건들이 가결됨에 따라, 금융주선사인 알디자산운용과 법무법인 한원 및 증권사 등과 함께 하남스타포레는 그동안 막혀있던 사업자금조달이 원활해져 사업진행에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또한, 포스코이앤씨는 2025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에서 전국 7위에 해당하는 우량한 시공사이고, 지난 20219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로 980세대를 성공리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으며 해당 아파트는 현재 84기준 호가가 14억에 달하며 하남스타포레1,2차는 해당 단지와는 직선거리로 600m 수준이다.

이 모든 것은, 미사신도시와 교산신도시를 잇는 하남스타포레의 절대적 입지가치를 증명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026년 사업계획 승인 접수를 예정으로 하고 있는 하남스타포레1,2차는 세대수 약1800세대에 이르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금번 총회를 통한 시공사 MOU협약 체결 안건이 통과됨에 향후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남스타포레의 한 관계자는 본 지와의 인터뷰에서, “본 사업부지에서 지척에 불과한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서 아파트 건설 및 분양을 완료한 경험이 있는 시공사이기 때문에, 각종 기반시설 인허가 절차 등 준공까지 하남시와 실무적 부분에서 원만하게 문제를 풀어갈 역량이 있다. 하남스타포레 아파트는 사업계획승인과 착공절차를 순차적으로 밟아갈 예정이며 향후 일반분양 및 사업일정은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