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회장 전성관)는 지난 10월 16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남은 한해를 더욱 알차고 뜻 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식전행사로는 가수 최누리와 신디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어 전성관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워크숍이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각동 위원장과, 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조성용 사무처장은 ‘바르게 살자(꼴값을 하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각 동별로 준비한 노래자랑이 펼쳐져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전성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단단한 연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바르게 살아가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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