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헌기 이사장 방문, 건설재해 원·하청업체 공생협력 강조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하남시 신장동에 건설 중인 경기도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공사 및 공원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사진 오른쪽 3번째 백헌기 이사장)
이번 현장점검은 폐기물처리시설 및 하수처리시설 등의 공사에 따른 재해예방을 위한 것으로 공단은 현장 관계자와 함께 공사현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보건 작동 실태를 살펴봤다.
백헌기 이사장은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에서 현장소장과 공사팀장, 협력업체 소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원청과 하청업체간 안전보건에 공생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더불어 최근 기온저하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하남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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